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가족으로 뭉친다!​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뉴미디어뉴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의 백윤식 역시 ​​'리딩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여기에 따뜻하고 온화한 아들 '백지훈'역의 배우 로몬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한자리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훈과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이수현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긴장했다.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리딩을 할 수 있어 되게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신선한 발상,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2023년 12월 말 크랭크인하여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