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봄 명상,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마음챙김 자기주도학습 캠프’ 운영

명상과 학습법으로 공부를 즐겁게 하는 청소년 학습캠프
바로봄 명상과 수험의 신 2019 여름방학 청소년 학습캠프

(뉴미디어뉴스) 바로봄 명상과 마이다스학습법 연구소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마음챙김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캠프는 방학 기간인 8월 17일~18일(1박2일)까지이며 장소는 동해무릉건강숲이다. 참가대상은 초4 이상과 중고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바로봄 명상은 새롭게 생산되는 지식의 생산과 변화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지식사회에서 지식을 다루지 못하면 전문가가 될 수 없고 지식을 활용한 삶을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교 공부를 통해서 삶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자연 속에서 먹이를 구하고 삶을 영위하듯이 원래 인간도 누구나 필요한 지식을 생산하고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문화적 환경은 오히려 학습을 촉진하는 환경보다 학습을 방해하는 환경이 더 광범위하게 지배하게 된다. 바로봄 명상은 지적능력을 자극하는 도서관보다는 지적 능력을 무능화시키는 유흥이나 게임 관련 산업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인간이 공부만 하고 살 수 없지만 문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제력을 발휘하거나 삶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은 데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음챙김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 있다. 최첨단 컴퓨터보다 더 정교한 우리 몸과 마음을 사용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몸과 마음의 사용법에 대하여 배운 적이 없다. 기성세대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서 자녀들이 몸과 마음을 잘 사용하기를 기대하며 심지어 윽박지르기까지 한다. 모르면 할 수 없고, 할 수 없으면 가르쳐 줘야 한다.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바로 보고 집중력과 인성을 키우며 학습법으로 지식습득의 방법을 익히면 스스로 공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세상 모든 교육기관이 지향하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양성의 이념이다.

박의석 소장은 “공부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단지 집중력과 올바른 학습 방법 이 두 가지 능력이 필요할 뿐”이라며 “이번 청소년 마음 챙김과 자기주도학습 캠프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을 확실하게 배우게 될 것이며 풍요로운 인성까지 겸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