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바닷가 데이트 나선다! 핑크빛 기류에 심박수 폭발 ...

(뉴미디어뉴스) 김영광과 진기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더욱 깊어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초면에 사랑합니다' 11,12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달달한 데이트를 예고,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며 관계가 돈독해졌다. 주주총회 준비를 위해 호텔 방에서 단둘이 일을 할 뿐 아니라 정갈희에게 예쁘다고 한 도민익의 잠결 고백(?)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해 애태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바닷가 데이트는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도민익과 환하게 웃고 있는 정갈희의 귀여운 표정은 광대미소를 자아내며 설렘을 안기고 있다.

특히 도민익에게 닿지 않는 고백을 한 정갈희가 그를 놓치기 싫다는 듯 꽉 안고 있어 그에게 진심을 드러냈을지 기대지수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이번 바닷가 데이트로 두 사람 사이에도 애정이 꽃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도민익과 정갈희의 감정이 가장 증폭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도민익과 정갈희의 바닷가 데이트는 지난 21일 밤 10시에 방송되었던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1,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