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IT 자산 관리 한 번에 ‘X-Factor SBOM’ 글로벌 진출

 

 

(뉴미디어뉴스) 자이온아이티에스는 통합 IT 자산 관리 SBOM 플랫폼인 'X-Factor SBOM'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및 종속성에 대한 상세 내역의 정보를 제공하는 명세서로, 'X-Factor SBOM'은 이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 중 하나며, 실시간으로 SBOM을 스캔해 모든 취약점을 신속하게 찾아낸다. 또한 국내 사용자에 맞는 UI/UX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미국을 시작으로 서유럽 국가로 진출할 예정이다. 

 

'X-Factor SBOM'은 XEM(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및 DEX(Digital Employee Experience) 영역에서 SBOM을 활용,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최고의 전략 ISV를 제공하는 통합 IT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X-Factor SBOM'은 2023년 1월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업 담당자가 사용하는 툴의 복잡한 UI/UX로 인한 불편함과 부서 간 협업 툴에 대한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UI/UX와 강력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췄다. 현업 담당자의 편리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자동화로 연관 부서의 협업 자동화를 지원했고, 순수 한국 기술로 승부수를 걸었다. 

 

'X-Factor SBOM'은 장애 발생 시 장애 로그 데이터와 취약 기기 리포트 및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패치를 통해 보안 취약점까지 해결해준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 정제, 적재, 분석해 다양한 목적에 맞게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엔드포인트의 모든 데이터 수집으로 활용도가 높은 Workflow Automation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구성 목록(구성 요소를 나타내는 메타 데이터),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을 탑재했다. 

 

국내에 유입되고 있는 일부 해외 유명 솔루션과 기술들이 활용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비해 'X-Factor SBOM'은 이러한 모든 환경을 극복한 IT 솔루션으로 CVE 목록을 자동 매치해 여러 제품의 세분화로 위험 수위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에이전트가 설치되지 않은 장비의 취약점 리포트까지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자이온아이티에스는 'X-Factor SBOM' 출시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의 실크로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