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레코 코리아, 2019 세일즈 컨벤션 개최

 

 

(뉴미디어뉴스) 글로벌 사무·산업안전용품 유통기업 리레코 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2019년 리레코 세일즈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리레코 세일즈 컨벤션은 리레코 직원들과 리레코 협력업체인 사무용품 공급업체와 함께하는 리레코 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각 지사별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리레코 코리아 박병진 지사장 및 리레코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3M, 에너자이저, 풀무원, 유한킴벌리, BIC 등 우수협력사 10개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8년 새로운 CI 발표와 새로운 리레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Lyreco 3.0’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2019년 전략 발표와 교육 세미나로 이루어진 비즈니스 세션이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는 2018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시상식 및 갈라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비즈니스 세션에는 리레코 코리아 박병진 지사장의 2018년 실적 및 2019년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2019년 리레코 카탈로그 전략 세미나 및 각 부서별 2019년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초현실주의 미술 X 클래식 음악’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임하나의 초청 강연이 열려 호안미로 ·르네 마그리트·살바도르 달리 등 1950년대 유명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작품과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협력업체 부스투어에서는 각 업체별로 2019년 신상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리레코 코리아는 이번 부스투어가 공급업체들의 열띤 참여로 그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시상식 및 갈라 세션에서는 리레코 전 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매년 최우수 직원에게 수여되는 VLP는 영업팀의 김필호 과장, 홍지은 수석, 김주원 선임 그리고 마케팅팀의 정지혜 대리가 수상했다. 4명의 직원들은 전 세계 리레코 지사가 선정한 200여명의 우수 사원들과 함께 정열과 커피의 나라인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리레코는 리레코 전직원이 2019년에도 더 발전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