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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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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뉴스) 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지난 17일부터 캡슐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사용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을 전용 백에 담아 문 앞에 두면 택배 기사를 통해 무료로 수거한다. 수거된 캡슐은 국내 재활용 공정 과정을 거쳐 다른 플라스틱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7일부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사이트,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캡슐 정기배송 서비스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투도어 사용자는 온라인을 통해 캡슐 커피 제품 주문 시 무료로 캡슐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온라인 공식몰 소비자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완을 거쳐 추후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캡슐이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재활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캡슐 제품 주문 시 재활용 백 수거를 함께 요청하면 된다. 현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공식 웹사이트 및 고객센터를 통해 재활용 백 수거를 요청할 수 있다. 사용한 캡슐에 남아 있는 커피 가루는 재활용 공정에서 자동 분리되므로 소비자는 별도 세척할 필요가 없다.

네슬레코리아 로만 이루레 볼프스베르크(Román Irurre Wolfisberg) 커피 사업부 부문장은 '국내 상황에 맞는 캡슐 재활용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오랜 시간 외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준비해 온 재활용 프로그램을 드디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캡슐 커피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자세히 귀를 기울이고,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지속가능경영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식음료 기업 네슬레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선언하고 재생농업 실현을 위해 커피 농가와의 협업을 포함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네슬레코리아는 2019년에 설립된 지속가능 위원회를 통해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자사의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이나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본사 목표하에 포장재 변경 작업을 차례대로 진행 중이며, 국내 전 사업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 기업 안팎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