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학생 2명, 55회 세무사 합격 영예

산업경영학부 윤찬식, 한재혁 “학부 전공과목 큰 도움” 밝혀

(뉴미디어뉴스) 코리아텍 학생 2명이 세무사시험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경영학부 재학생 윤찬식·한재혁 2명은 최근 발표된 제55회 세무사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윤찬식 학생은 “군 복무시절 세무사 직업에 흥미가 생겨 진로를 결정하고 복학 후 꾸준히 공부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학교에서 수강한 회계원리와 관리회계과목, 세무회계 과목이 큰 도움이 되었고, 응원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재혁 학생은 “2학년부터 학부 고시반에서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군 복무 후 학원을 다니며 매진했는데, 시험 과목 중 재정학을 전공과목으로 배운 것이 큰 힘이 됐다”며 “납세자의 권리와 이익에 도움이 되는 세무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