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모니터링 솔루션, 신생아 및 산모 안전 향상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돼

 

(뉴미디어뉴스) 마시모(나스닥 : MASI)는 출산 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적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움직임 및 저 관류 상태에서 측정이 가능한 마시모 SET® 펄스 옥시메트리의 기능은 다른 어떠한 펄스 옥시메트리 기기와 비교해도 신생아 및 소아과 환자들에게 더 적합하게 사용된다. 마시모 SET®는 의료진이 미숙아 망막증 감소를 돕는 데 사용되는 것에 더해서 중증 선천성 심장질환진단 확률을 높이는 데도 사용된다. 또 이에 더해 소아들에 대한 치료 수준을 한 단계 향상하는 데도 기여했다. 이는 SET®를 사용한 CCHD 연구로부터 얻어진 증거가 전 세계에 걸쳐 진단 가이드라인을 확립하는 데 쓰인 데서도 알 수 있다.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유니세프가 '아직 엄청난 수의 신생아들과 산모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사실을 상기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낳은 지 한 달도 되지 못한 신생아들이 매일 평균 7000명씩 사망하고 있으며 매일 810명의 산모들이 출산이나 임신 중에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는 '20년 사이에 중요한 진척이 이뤄지긴 했지만 2017년 한 해에만 해도 29만5000명에 달하는 여성들이 임신 중이나 출산 과정에서 사망했다. 산모들의 가장 흔한 직접적 사인은 과다출혈, 감염증, 고혈압, 안전하지 못한 임신중절, 폐쇄분만 등이고 간접적 사인은 빈혈, 말라리아, 심장질환 등이다'라고 말했다.

마시모가 맨 처음 시작하고 지금까지도 역점을 두는 사업은 전 세계에 걸쳐 신생아 의사, 소아과 의사, 산부인과 의사, 조산사 등이 신생아 및 산모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마시모의 신생아 센서는 이 분야 센서로는 최초로 나온 제품이자 아직 유일한 제품으로 2004년에 첫 출시됐고 신생아 소생이라는 응급 상황에서 최고로 신속한 방식으로 동맥혈 산소포화도 및 맥박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신생아 센서와 함께 루트 플랫폼에 연결해 사용하는 패스웨이는 2019년에 출시됐으며 신생아 소생 상황에서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SpO2 및 PR 프로토콜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한다. 한편 2014년에 출시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이브는 마시모의 SET®와 연계해 CCHD 진단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해준다. 또한 2004년에 출시된 블루 센서는 낮은 SpO2 수치를 보이는 청색증소아 환자들에 대해 정확한 모니터링 데이터를 제공해 의료진이 진료 판단을 하는 데 중요한 도움을 주며 특히 청색증 유아 환자들에 대해 높은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 기기인 레인보우 SpHb는 2008년에 처음 출시됐으며 임신 중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하고 출산 중에 과다출혈의 가능성을 의료진에 미리 경보를 보내는 기능이 있다.

SET® 펄스 옥시메트리와 그밖에 다른 마시모 신생아 및 산모 솔루션의 유용성을 보여주는 의학적 증거가 많이 존재하는 것에 더해서 이번에는 Journal of Clinical Neonatology에 발표된 새로운 논문에서 의료진이 유증상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조산아에 대한 마시모의 관전(灌前) 및 관후(灌後) 관류지수(Pi) 수치를 비교하는 연구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