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코퍼레이션, 2020년 고용노동 강소기업에 선정

(뉴미디어뉴스) 반도체 및 전기전자부품의 무역·유통 및 기술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2020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20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는 자회사인 다보오에스티㈜도 함께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고용 안정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지닌 우수한 강소기업을 발굴·선정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만5658곳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취업 지원 및 재정 금융 우대 및 정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선발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올해 초 5년 연속으로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중심의 회사로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다보코퍼레이션은 23년간 전문화된 반도체 시장에서 해외 유수의 반도체 제품을 공급하며 기업 부설 기술연구소를 통해 체계화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가전, 교통 및 산업시설 등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oT와 보안뿐 아니라 안전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 기술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수 대표는 “직원의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