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 빗썸 신규 상장 기념 사전 이벤트 실시

(뉴미디어뉴스)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이 지난 3월 27일 글로벌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베이직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예치상품 및 대출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이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빗썸은 베이직 신규 상장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30일부터 이틀간 진행하고 있다.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사전 이벤트 첫날에는 빗썸에 상장된 디지털 자산을 매매한 회원에게 거래금액 1만1000원 당 1 BASIC 토큰을 선착순 지급한다. 1일 지급 총 한도는 2375만 BASIC 토큰으로 첫 날에는 3초 만에 마감됐다. 이튿날에는 거래금액 1만3000원 당 1 BASIC 토큰으로 진행된다.

레온 킴 베이직 최고전략책임자는 “베이직이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베이직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플랫폼 이용자가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직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로부터 B시리즈 투자 유치에 성공한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업체 비트고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디지털 자산 보관 및 거래 등을 포함한 포괄 보안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베이직은 최근 프라이빗 서비스를 출시하여 5M USD 상당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