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양현민-정성일, 재미+임팩트 남긴 씬스틸러!

빛나는 존재감으로 확실한 눈도장 찍었다!
양현민-정성일, 재미+임팩트 남긴 씬스틸러!

(뉴미디어뉴스) 배우 양현민과 정성일이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씬스틸러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예측불가한 흥미진진한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 중에 명품조연들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우 양현민은 극중 대영 테크의 대표 ‘김도학’역을 맡아 첫 회부터 파격적인 비주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김도학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초반에 정서연(조여정 분)이 훔친 100억의 주인으로 냉혈한 같은 포스를 과시했다. 이후 김도학은 윤희주(오나라 분)에게서 돈을 회수했고, 100억의 원주인인 의문의 남자 레온(임태경 분)의 지시로 돈을 불 태우려다 결국 함정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배우 양현민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받는 연기파 배우다. ‘99억의 여자’에서도 양현민은 날카로운 눈빛에 인정 사정없는 냉혹한 보스지만 파격적인 비주얼에 허당끼 있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모았다.

또, 배우 정성일은 정서연의 오빠 ‘백승재’에 완벽히 녹아 들어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극중 백승재는 동생 정서연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고, 결국 레온의 총에 죽음을 맞이했다.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 폭발할 듯하다 가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정성일은 담담한 표정과 절제된 톤으로 등장부터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성일은 여동생을 지키려는 단호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까지 공연계실력파 배우다운 내공을 선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99억의 여자’는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명불허전 주연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씬스틸러들의 활약으로 매회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