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WIZ, 창사 2년만에 지구 1400바퀴를 달리다

크로아티아 렌터카 업체 Carwiz, 운행거리 550만Km를 달성을 기념하다

(뉴미디어뉴스) 크로아티아 렌터카 업체 Carwiz는 지난 2019년 연말까지 총 운행 거리 550만Km를 달성한 것을 기념했다.

Carwiz는 기념 행사에서 550만Km가 지구를 약 1400바퀴를 달린 것과 같은 수치임을 강조하며 Carwiz의 전략적 목표설정, 매출 성장, 시장 지배력을 잘 나타내는 지표임을 역설했다.

4대륙, 20개국, 50개 이상의 도시, 60개 이상의 지점, 550만Km 운행 그리고 1만대의 차량. 이것은 지난해 Carwiz가 도전한 글로벌 성공 신화를 요약한 문장이다.

Carwiz는 지난해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터키,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포르투갈 등 발트 국가, 모로코, 카리브해 연안, 미국 등 20개 국가에 진출했다. Carwiz는 이러한 작년 한 해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이라고 자축했다.

Carwiz의 CEO Krešimir Dobrilović는 “우린 세계 방방 곳곳에서 Carwiz 브랜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글로벌 확장 1년 만에 이러한 글로벌 성공을 달성하는 것은 팀워크의 산물이자, Carwiz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동기부여 덕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Dobrilović은 모든 팀과 직원이 Carwiz의 성장의 주역임을 설명하면서, 특히 그의 핵심 팀을 강조했다.

20 개국에서 세일즈를 관리하는 세일즈 디렉터 Borko Ribić는 기존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관리하고, 잠재적인 파트너와 협상하는 프랜차이즈 관리자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케팅 디렉터 Barbara Mrkić는 팀과 함께 20여 개 국가의 브랜드 이미지, 평판, 내부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기타 마케팅 활동을 이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외에도, Carwiz는 개발 담당 이사 Ivan Ažić와 물류 담당 이사인 Eljko Zupanić가 크로아티아의 13개 지사를 관리한다.

Dobrilović은 “우리는 끊임없이 시장을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퀄리티를 높여 2018년 보다 54% 많은 차량을 렌트 할 수 있었고, 매출은 무려 74% 성장했다. 이것이 내가 우리 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지난해의 성장을 기념하면서도, Carwiz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과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arwiz의 프랜차이즈 매니저들은 뉴욕,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협의 중이고, 이스탄불,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 및 2020년에 개최되는 라스베가스 국제 렌터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7년 크로아티아의 작은 렌터카 업체로 시작한 Carwiz는 글로벌 확장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Carwiz 렌터카는 현재 지표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확장을 멈출 이유가 없으며 올 한 해에도 성장을 지속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