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 알렉 볼드윈과 ‘워드 위드 프렌즈’ 10주년 기념 창의적 협업 소개

알렉 볼드윈, 소셜 동영상 인터뷰서 ‘워드 위드 프렌즈’와 미래, 부성 주제로 유쾌하고 진지한 이야기 풀어내

(뉴미디어뉴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징가가 에미상 수상 배우이자 프로듀서, 감독인 알렉 볼드윈과 진행한 창의적 협업의 세부 내용을 지난 달 31일 발표했다.

징가의 대표 게임인 ‘워드 위드 프렌즈’의 오랜 사용자인 볼드윈은 타이틀 10주년을 맞아 회사가 기획한 홍보 콘텐츠 캠페인에 참여하며 향후 수개월에 걸쳐 공개될 유머 가득한 홍보 동영상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재치와 풍자적 감성을 펼쳐 놓는다. 최근 공개된 미리 엿보기 동영상 인터뷰에서 볼드윈은 이 게임과 그의 개인적 인연을 들려준다.

볼드윈은 “워드 위드 프렌즈를 즐기던 초창기를 생각해보면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중 잠깐 틈이 나면 동료나 영화 제작자, 스태프와 게임을 즐겼고 아직까지도 스페인에 거주 중인 장인과 매일 승부를 겨루고 있다”며 “워드 위드 프렌즈는 지난 10년간 내 삶에 줄곧 함께했다”고 말했다.

버나드 킴 징가 퍼블리싱 사장은 “알렉 볼드윈은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초기 기획단계부터 촬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진정한 공동 작업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볼드윈은 배우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팀과 협력해 콘셉트를 잡고 대화를 다듬으며 이번 콘텐츠 시리즈에 진정한 창의성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게임 10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올해의 단어’를 뽑는 이벤트에서 사용자들은 워드 위드 프렌즈’ 커뮤니티와 그 속의 우정을 나타내는 ‘여정’을 선정했다. 볼드윈은 동영상 인터뷰에서 늘어나는 가족과 아버지로 살아가는 개인적 여정과 관련된 자신만의 ‘올해의 단어’를 들려준다. 볼드윈은 대화에서 ‘워드 위드 프렌즈’의 끈질긴 경쟁자(장인)과 게임 득점 팁(특정 글자에 집착하지 말 것), 미래 가장 대결해 보고 싶은 상대(자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 동영상에 이어 향후 수개월에 걸쳐 전설적 배우 알렉 볼드윈이 연속극의 의사부터 사파리 복장의 탐험가까지 다양한 역할로 등장하는 새로운 콘텐츠가 잇따라 공개될 예정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워드 위드 프렌즈’를 팔로우해 캠페인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시태그 #WordsWithAl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