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min, 한국 거래소 Borabit서 첫 IEO 진행

(뉴미디어뉴스) Gaimin.io는 9월 7일 한국거래소 Borabit에서 첫 IEO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해당거래소에서 진행되는 여덟 번째 IEO이다.

Borabit은 IEO협력파트너의 선정에 있어 높은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7번의 IEO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Borabit는 AI를 기반으로 자동거래 시스템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ome Trading System으로 160여개의 코인도 거래할 수 있다. 따라서 Home Trading System는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Gaimin.io의 CEO Martin Speight는 “한국은 Gaimin이 아시아 게임시장에 진입하는 첫 번째 단계이며 Borabit는 당사가 한국 IEO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다. 당사는 한국 시장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의 E스포츠와 게임시장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당사는 오늘을 위해 3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몇 개월동안 Gaimin의 커뮤니티는 끊임없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과 동남아 시장도 Gaimin 커뮤니티의 주요 시장이 되었다. 커뮤니티 맴버들은 Gaimin이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대하고 있으며 Gaimin 또한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앞으로 Gaimin은 더욱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 시장에는 3000여명의 Gaimin 성원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Borabit의 CEO David Kang은 Blockcast.cc과의 인터뷰에서 “당 거래소는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Gaimin.io과의 협력도 굉장히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유럽시장에까지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Gaimin과 Borabit는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 양사는 모두 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중에도 AI시스템의 활용에 대해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양사 간의 심도 깊은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몇 개월 동안 Gaimin.io은 아시아 시장에서 굉장히 빠른 발전을 이루었으며 여러 아시아 언론들이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Gaimin의 발전양상을 보도한 바 있다. Gaimin 플랫폼은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AI기반 플랫폼이다. 이는 수많은 게이머들을 한곳에 모여 그들의 게이밍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는 시간에 잔여 컴퓨팅 파워를 통해 가상화폐 마이닝을 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데 그 과정에서 게임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Gaimin의 토큰 네트워크를 통해 게이머들은 GMRX을 직접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 속의 가상의 자산과 도구를 구매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간단한 다운로드를 통해 영구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에는 전문지식에 대한 이해가 따로 요구되지 않는다.

IE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orabit 홈페이지혹은 Gaimin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